3.4조 해상풍력 발전사업 PF 절차, 금융단 구성 완료

금융위원회는 국민성장펀드 1호 메가프로젝트인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PF금융 약정식을 개최하고 금융단 구성을 완료했습니다. 총 사업비 3.4조 원 규모로, 전남 신안군 우이도 남측 해상에 390MW급 발전소를 건설하며 준공을 목표로 합니다.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 어떤 사업인가요?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전라남도 신안군 우이도 남측 해상에 390MW급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사업입니다. 순수 국내자본으로 추진되는 국내 최초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으로, 하부구조물·해저케이블·변전소·설치선박 등 대부분의 기자재에 국산 제품을 사용합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심진수 재생에너지정책관은 "해상풍력은 재생에너지 대전환과 2050 탄소중립 달성을 견인할 핵심 에너지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준공 후에는 전남 지역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국가AI데이터센터, 백신산업 특구, 이차전지 특구 등)에 청정에너지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3.4조 원 자금 조달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 구분 | 금액 | 조달 방식 |
|---|---|---|
| 자기자본 | 5,100억 원 | 한화오션·한국중부발전·SK이터닉스·현대건설 등 출자 |
| 선순위 대출 | 2조 5,000억 원 | 첨단전략산업기금 7,000억 원 + 18개 금융기관 |
| 후순위 대출 | 3,900억 원 | 미래에너지펀드 3,400억 원 + 첨단전략산업기금 500억 원 |
| 합계 | 3조 4,000억 원 | - |
금융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대출 약정 완료에 따라 후순위 대출 자금이 부터 본격 집행되며, 인프라 설비 공사 완료 시까지 공정률에 따라 순차 집행됩니다.
국민성장펀드의 역할과 향후 일정은?
이번 사업은 첨단전략산업기금운용심의회에서 첫 자금 지원이 승인된 국민성장펀드 제1호 메가프로젝트입니다.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7년간 표류하던 사업이 국민성장펀드 제1호 사업으로 승인 후 본궤도에 올랐다"며, "투자비용 부담 등으로 추진이 어려웠던 다른 혁신사업에도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 및 산업은행 등과 협력하여 단계별 사업 추진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안정적 재원 집행과 리스크 관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소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요?
전남 신안군 우이도 남측 해상에 건설되는 390MW급 대규모 발전소입니다. 순수 국내자본으로 추진되는 국내 최초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이며,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합니다.
총 사업비와 자금 조달 구조는 어떻게 되나요?
총 사업비 3.4조 원 중 자기자본 5,100억 원, 타인자본 2조 8,900억 원으로 조달됩니다. 선순위 대출에 18개 금융기관이 참여하고, 첨단전략산업기금이 총 7,500억 원을 지원합니다.
자금 집행은 언제부터 시작되나요?
대출 약정이 완료됨에 따라 2026년 2분기부터 후순위 대출 자금이 본격 집행되며, 2029년 초 공사 완료까지 공정률에 따라 순차 집행됩니다.
발전소 준공 후 전력은 어디에 공급되나요?
전남 지역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내 국가AI데이터센터(해남), 백신산업 특구(화순), 이차전지 특구(광양), 청정수소 클러스터(여수) 등에 청정에너지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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