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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순방 3월 1~4일: 싱·필 AI·원전 협력 의제는?

(수정됨 )|읽는 시간 약 9|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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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싱가포르 로렌스 웡 총리가 AI 커넥트 서밋 무대에서 악수하며 양국 국기를 배경으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선언하는 외교 현장
핵심 요약

이재명 대통령은 부터 까지 싱가포르·필리핀을 국빈 방문해 AI, 원전, 방산, 핵심광물 협력을 논의합니다. 싱가포르에서는 수교 50주년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양국 공동 주최 'AI 커넥트 서밋'에 참석하며, 필리핀에서는 수교 77주년 당일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이번 순방은 지난해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천명한 CSP 비전을 본격 이행하는 첫 양자 방문입니다.

이번 순방, 어느 나라를 언제 방문하나?

청와대 강유정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부터 까지 싱가포르와 필리핀을 국빈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싱가포르 일정은 ~, 필리핀 마닐라 일정은 ~입니다.

구분 싱가포르 필리핀
방문 기간 ~ ~
면담 상대 로렌스 웡 총리,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대통령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즈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
주요 행사 정상회담·친교 오찬, 국빈 만찬, AI 커넥트 서밋 정상회담·국빈 만찬, 비즈니스 포럼
핵심 협력 분야 AI, 원전, 통상·투자·인프라 방산, 원전, 조선, 핵심광물, AI, 인프라
외교적 의미 수교 50주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수교 77주년 당일 회담, 최초·최대 규모 파병 우방
아세안 의장국 연도 2027년 2026년

싱가포르 — AI 커넥트 서밋과 원전 협력, 무엇이 달라지나?

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 교통·물류·금융의 허브 국가로, 한국과는 지난해 수교 50주년을 맞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습니다. 이번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은 격상된 관계에 걸맞은 미래 산업 협력으로 한 단계 도약합니다.

AI 커넥트 서밋: 양국 AI 리더들과 직접 대화

이번 순방의 핵심 행사는 한·싱 양국이 공동 주최하는 'AI 커넥트 서밋'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양국 미래 AI 리더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입니다. 싱가포르는 동남아 디지털 혁신의 거점으로, 이번 서밋이 한국 AI 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정부가 국내에서 추진 중인 범부처 AI 활용 정책과 맞물려 국제 협력의 시너지가 기대됩니다.

원전 협력: 에너지 수출 외교의 새 장

에너지 자원이 부족한 도시국가 싱가포르는 원전 도입을 적극 검토 중입니다. 한국은 UAE 바라카 원전 건설을 통해 국제적으로 기술력을 검증받은 상태로, 이번 회담에서 원전 협력 기본 합의(MOU) 또는 공동 연구 추진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국내 에너지 수급 안정화 정책과 함께 원전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필리핀 — 수교 77주년, 방산·핵심광물·조선 협력 심화

필리핀은 한국이 동남아에서 최초로 수교를 맺은 나라이며, 아시아 국가 중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한국전쟁에 파병한 전통적 우방국입니다. 특히 이번 한·필 정상회담은 , 수교 77주년 당일에 열립니다.

방산 협력: 동남아 방위산업 시장 공략

필리핀은 최근 방위력 현대화를 적극 추진 중이며 한국산 방산 장비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방산 장비 공급 및 기술 이전 방안이 구체적으로 논의될 예정입니다. 방산 수출은 국내 제조업 고용과 직결되며, 창원 국가산업단지 AX 전환과 같은 제조업 혁신 정책과도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핵심광물·조선: 미래 공급망 구축

필리핀은 세계 최고 수준의 니켈 매장량을 보유한 핵심광물 강국입니다. 전기차·배터리 산업의 핵심 원료인 니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면 국내 배터리 기업의 원가 경쟁력이 높아집니다. 아울러 조선 분야 협력도 의제에 포함되어 있어, 차세대 이차전지·전고체배터리 등 첨단 에너지 저장 산업의 원자재 확보 측면에서도 의미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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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P 비전이란? 한-아세안 외교 전략 3대 축

이번 순방의 외교적 뼈대는 지난해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공식 천명한 CSP 비전입니다. 2026년 의장국 필리핀과 2027년 의장국 싱가포르를 연속 방문하는 것 자체가 이 비전의 첫 본격 이행 단계입니다.

CSP 비전 3대 축
  • C — Contributor (조력자): 아세안 국가의 꿈과 희망 달성을 돕는 파트너
  • S — Springboard (도약대): 아세안과 함께하는 성장·혁신의 발판 제공
  • P — Partner (파트너): 역내 평화·안정 유지와 다자협력 강화

CSP 비전은 단순 경제 협력을 넘어 안보·문화·기술 전반에서 아세안 10개국과의 관계를 한 단계 격상시키려는 중장기 외교 전략입니다. 이번 싱가포르·필리핀 방문은 그 첫 번째 구체적 실행입니다.

순방 결과, 국민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

AI 산업 일자리와 스타트업 기회

AI 커넥트 서밋을 통한 한-싱 AI 협력 강화는 국내 AI 스타트업이 싱가포르를 교두보로 동남아 시장에 진출할 길을 넓힙니다. 산업단지 AI 전환(AX) 전략과 결합하면 AI 분야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원전 수출 확대로 에너지 산업 성장

싱가포르·필리핀 양국과 원전 협력이 구체화될 경우 두산에너빌리티, 한전기술 등 국내 원전 기업들의 수주 확대와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됩니다. 국내 원전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강화로도 이어집니다.

핵심광물 확보로 배터리 산업 안정화

필리핀산 니켈 등 핵심광물의 안정적 수급은 국내 배터리·전기차 산업의 원가 절감으로 이어집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전기차 가격 인하와 소비자 혜택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싱가포르·필리핀 순방 FAQ

왜 하필 지금, 싱가포르와 필리핀을 동시에 방문하나요?

두 나라가 각각 2026년(필리핀)·2027년(싱가포르) 아세안 의장국을 맡고 있어 외교적 타이밍이 최적입니다. 지난해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발표한 CSP 비전을 첫 번째로 본격 이행하는 양자 방문이기도 하며, 필리핀과는 수교 77주년이라는 뜻깊은 시점도 겹쳤습니다.

AI 커넥트 서밋은 어떤 행사인가요?

한국과 싱가포르가 공동 주최하는 AI 분야 특별 행사로, 양국 미래 AI 리더·스타트업·연구자들이 참여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대화를 나누며, 한-싱 AI 기술 협력 기반 마련과 국내 AI 기업의 동남아 진출 발판 구축이 핵심 목적입니다.

필리핀이 한국전쟁에 파병했다는 게 사실인가요?

사실입니다. 필리핀은 아시아 국가 중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한국전쟁에 파병해 함께 싸운 혈맹 우방국입니다. 이번 정상회담 날짜인 이 한·필 수교 77주년이기도 해 더욱 상징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원전 협력이 구체화되면 국내 어떤 기업들이 수혜를 받나요?

두산에너빌리티(원전 주기기 제작), 한전기술(설계), 한전KPS(운영·정비) 등 국내 원전 생태계 기업 전반이 수혜 대상입니다. 다만 정상 외교에서 실제 계약까지는 수년이 소요될 수 있어, 단기보다 중장기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핵심광물이 왜 이렇게 중요한가요?

핵심광물(니켈·리튬·코발트 등)은 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태양광 패널 등 미래 산업 전반에 필수적인 원자재입니다. 필리핀은 세계 최고 수준의 니켈 매장국으로, 이를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하면 국내 배터리·전기차 산업 전체 경쟁력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CSP 비전은 어떤 의미인가요?

CSP는 Contributor(조력자)·Springboard(도약대)·Partner(파트너)의 약자로, 지난해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천명한 대(對)아세안 외교 비전입니다. 경제·안보·문화 전반에서 아세안 10개국과의 관계를 한 단계 격상시키는 중장기 전략으로, 이번 방문이 첫 번째 이행 단계입니다.

이번 순방 결과를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순방 결과 및 공동 성명은 청와대 공식 홈페이지외교부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상 간 서명된 MOU·협약서 목록도 순방 종료 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이번 싱가포르·필리핀 순방은 단순 의례 방문을 넘어, AI·원전·방산·핵심광물 등 미래 산업 협력의 새 판을 짜는 실질 외교입니다. 특히 아세안 의장국 두 곳을 연속 방문함으로써 한국의 대아세안 전략이 본격 가동되는 전환점이 될 전망입니다. 자율주행·AI 등 첨단 모빌리티 로드맵과 연계해 해외 협력의 시너지가 더욱 커질 수 있으며, 순방 성과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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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확인일

2026.03.01

본 가이드는 PLCY 정책분석팀이 정부 원문을 기반으로 작성 및 검증했습니다. 편집 정책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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